· 미야 ·
너와 함께하는 곳 어디든 꿈의 정원.
하기와라 사쿠타로 (萩原朔太郎)
2025/02/10
수령 (보스)
모리 오가이 ・ 엘리스
5대 간부
오자키 코요 ・ (공석) ・ 나카하라 츄야 ・ A에이스 ・ 폴 베를렌
준간부
란도, 하기와라 사쿠타로
구성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히구치 이치요 ・ 카지이 모토지로 ・ 유메노 큐사쿠 ・ 오다 사쿠노스케
산하 조직
검은 도마뱀
플래그스
         히로츠 류로 ・ 타치하라 미치조 ・ 
[前 구성원]

간부 - 다자이 오사무
전속 정보원 - 사카구치 안고
미믹 스파이 - 야마다 에이미
암살자 - 이즈미 쿄카

 

©버몬님.

프로필
이름
하기와라 사쿠타로
(萩原朔太郎)
성별
나이
26세
생일
8월 15일
신장
181cm
좋아하는 것
사무라이, 카타나, 달 , 칭찬
싫어하는 것
달이 보이지 않는 흐린 날, 약하다고 무시.
능력명
달에게 짖는다
月に吠える (つきにほえる)

 

오늘은 참 달이 밝은 거 보니, 재밌는 일이 일어나겠군요?

(검을 휘두르는 소리를 듣고.) 이건 제가 선호하는 모양의 검이 아닙니다. 날카롭게 베이는 듯한 소리가 좋거든요.

보름달을 위하여.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비공식 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작가는 하기와라 사쿠타로

 

포트 마피아 소속 준간부에 속하며 사무라이와 검술에 환장하는 못 말리는 타입. 근데 사무라이와는 거리가 멀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조신하게 활동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사무라이들은 강한 인상에 할복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지만 겉에서 보면 그냥 온화한 인상의 소유자라 다들 배후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지만 본인이 제일이라 우기는 건 누구한테도 당해내지 못한다. 자기를 '第一剣客 (제일검객)' 이라 떠벌리고 다니니 말이다. 

 

대신 칭찬해주면 엄청 좋아하고 그 사람은 아군이라 친다...

 

사용하는 화법은 사무라이답게 셋샤 (拙者/せっしゃ), 미도모 (みども) 겸손한 척할 때는 쇼세이 (小生/しょうせい) 때에 맞춰 사용하는 단어들이 다 다르다. 존댓말을 사용.

 

푸른 달을 상징하는 듯한 청색의 머리와 칠흑 같은 어둠의 눈동자를 지녔다. 이마 중간에 조그마한 초승달 표식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검 종류로는 달을 좋아하는 모습답게 명물 초승달 무네치카 (みかずきむねちか) 를 선호하는데 헤이안 시대 때 사용한 것으로 전해 내려 오는 국보급 검이다. 호리호리한 몸매로 휘어진 상태가 높은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고 있다. 사쿠타로 말로는 휘두를 때 날카롭게 베이는 듯한 소리가 너무 좋다면서... 그러나 이 검은 애착검이라 주로 집에 전시해놓고 명물 오니마루 (鬼丸、おにまる) 를 사용한다.

 

이 오니마루도 국보급인데 이것들을 다 어떻게 얻게 되었느냐 하면... 아무래도 모리와 코요가 박물관에서 훔친 것은 아니고, 그쪽으로 잘 아는 분이 사쿠타로에게 선물로 주셨다. (이 인물에 관해선 밑에서 나옵니다.) 평상시에도 검 소리에 예민한지 휘두르는 소리만 들어도 어떤 종류의 검인지, 어떤 모양인지 다 알 수가 있을 정도로 검에 환장한다.

 

하지만 또 사람들 간의 정을 쌓거나 애정을 준다거나 그런 매우 심성이 좋은 사람은 아니기에... 멀리 하는 게 이롭다.


능력명 <달에게 짖는다 - 月に吠える

 

사실 자기는 뛰어난 검객이다 하여 이능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추후 추가.


캐릭터의 과거사를 담고 있습니다.

 

(추후 추가.)


호칭표

이름 부를때 불려질때
모리 오가이 모리 님 (森様) 사쿠타로 군
오자키 코요 오자키 님 (尾崎 様) 삿쨩
나카하라 츄야 나카하라 님 (中原  様) 삼류 검객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류 씨 하기와라 씨
히구치 이치요 히구치 님 하기와라 님
히로츠 류로 히로츠 씨 사쿠타로 님
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님 사쿠 군
사카구치 안고 특무과 애송이 사쿠타로 씨
란도 란도 님 제일검객

 


주변 인물들의 평가

 

저렇게 우리 포트 마피아를 위해서 힘 써주니 뒤가 든든할 수밖에 없네. 
- 모리 오가이 -

 

검술 실력만큼은 인정하다만 아직 나를 따라오려면 멀었지.
- 오자키 코요 -

 

하아? 그녀석 완전 달과 검에 미친놈이야. 지가 아무리 날뛰어봤자 내 손아귀지 이런 삼류 검객 같은 놈.
- 나카하라 츄야 -

 

그 친구는 아직도 여전하네. 달을 좇으며 비정상적인 사무라이 놀이 중인가? 
- 다자이 오사무 - 

 

저돌적이고 그만큼 이해시키기 힘든 사람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는 통보도 없이 감행해야겠군요. 제발이지 특무과는 장식입니까?
- 사카구치 안고 -

 

뭐, 그래도 실력만큼은 인정하니 모리 님의 신임을 받는 거겠죠.
- 히로츠 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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