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 이네코 (佐多 稲子)

(임시 외관 헤어 스타일만 변경할 예정)

 

이름	사타 이네코 (佐多 稲子)
나이	미상
생일	6월 1일
신장	161cm
체중	52kg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여유, 쉬는 것.
싫어하는 것	사법성, 귀찮은 일.
능력명	작은 산에 동백꽃이 피네 (小さな山と椿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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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스트레이독스 비공식 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작가는 사타 이네코.

 

내무성 이능 특무과 소속으로 사카구치 안고 보다 상관이자 타네다 산토카의 하관이다. 직책은 장관 바로 밑 차관으로 정식 채용 되어있지만 이네코는 귀찮아하는 듯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는다. 주로 사법성과 대립할 때 등장하거나 타네다 장관이 자리를 비울 때 차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느낌이다. 내무성에 별도로 특별 신설 된 이능 특무과에서는 중역을 담당하고 따라서 이능력자가 얽혀있는 사건의 경우에만 나서는 편.

 

이네코의 얼굴을 아는 인물은 몇 안되며 모습을 주로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포트 마피아, 길드, 무장탐정사도 소문으로만 존재를 알고 있다. 도는 소문에 의하면 건장한 남성 체격이니, 대적할 자가 없다느니, 할아버지 등등 별의별 얘기가 다 있는데... 그냥 정말 뜻과 달리 귀여운 외모의 여성일 뿐. 

 

성격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굉장히 조용한 편이다.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출근을 하면 했는지 안 했는지 내무성 기관 사람들도 여부를 모를 정도로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입을 열게 만드는 건 역시 사법성 공무원들이나 안고, 타네다 정도. 집에서 대체 무얼 하는지 외부 사람들이 알 방법이 없기에 신비한 사람으로 분류된다. 

 

반말과 존댓말 적당히 사용하며, 1인칭은 와타시 (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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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성과 내무성은 사이가 좋지 않아 종종 대립하는데 사법성 (한국의 법무부)은 이능력자에게도 일반인들과 똑같은 법률을 적용해야 한다 주장하지만 내무성은 이능력 자체가 기이한 현상이기 때문에 일반인으로 치부할 수 없다, 따라서 특수한 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식으로 거의 매일같이 다툼이 발발한다. 정작 이네코는 아무런 생각이 없음. 

 

대체 그런 모습으로 어떻게 내무성 차관까지 승진이 되었나 다들 궁금해 할텐데 놀랍게도 내무성 입사시험을 통해 정식 채용된 기록이 있다. 다만 이능 특무과가 별도로 생기면서 업무가 추가로 늘어난 탓에 늘 하는 일은 도피. 어쨌든 국가의 중요한 인사이기 때문에 경호원도 있고 국가로부터 누릴 수 있는 것들은 거의 누리고 있다. 

 

일본에서 이능력을 사용해 피해를 입힌 자의 국가가 속인주의를 채택하는 국가라면 A B (예: 나카하라 츄야, 아야츠지 유키토 A) 이런 식으로 위험도로 분류해 자국으로 돌려보내 처벌받을 수 있게 국가적 처벌을 책임지는 것도 본디 사법성의 업무 중 하나였으나 일반인이 아니라 이능력자이기 때문에 수사권 조정을 내무성과 의논하여 정하게 된 것도 이네코가 달성한 업적이다.

 

이 일이 끝나고 한 열흘 간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차관이 일을 하지 않음으로서 안고가 매일 같이 고생하는 느낌도 드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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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명 <작은 산에 동백꽃이 피네 - 小さな山と椿の花>

 

동백꽃을 본인으로 비유하여 데드애플 속 이능력이 분리된 것처럼 또 다른 나의 분신을 만들 수가 있다. 개체의 개수는 3명 정도 가능하며 정신력이 흐트러지거나 본체가 공격받으면 분신들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 분신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총, 활, 검 세 가지가 있고 분리될 때 랜덤으로 함께 나타난다. 하지만 본체 이네코는 무기를 다룰 줄 모른다.

 

(더 자세한 건 추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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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가 전화 통화 할 때 다자이가 얼핏 들은 바로는 이상한 오토 튠을 걸고서 얘기한다 탐정사 직원들에게 얘기했다. 아무래도 신비주의를 지키려다 보니까 타네다 장관과의 연락이 아니면 오토 튠이나 음성변조를 사용하고 본인이 알아볼 수 없게 끔 하는 것 같다. 실제 목소리는 하이톤에 소심한 작은 목소리.

 

공무원 인사기록 검색이나 추적을 해봐도 에러가 뜨거나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뜨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정보를 알아낼 수 없다. 프랜시스나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내빈을 통해 정보를 사 올 수도 있겠다만 내무성이 그걸 가만히 내버려 둘 리가 없다. 안고의 후배 츠지무라도 차관의 존재만 알 뿐 접근하면 큰일 날 것 같은 인물이라 말을 아낀다. 

 

근데 어느날 안고가 이네코를 집에 데려다줘야 하는 상황이 와서 차에 태우고 운전을 해주려 했는데 아이리 (필자의 다른 드림주)한테 발각되어서 엄청난 질투를 사게 되었다.